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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내가 관찰한 유튜브 성공 요소들 - 파트1(여러가지) 이야기들/인생 2020. 2. 2. 14:55
<유튜브를 시작 하기 전에 알아야하는 내용들>
1. 타겟 시청자 층을 넓게 봐야 한다.
만약 음악을 주제로 유튜브 채널 운영을 시작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시청할만한 음악영상으로 시작해야 노출확률이 높아진다. 예를 들어, 자신의 자작곡으로 시작하는 것보다는 일반 대중들 사이에서 유명한 음악을 커버하는 것이 좋다. 전문적으로 파쿠르 기술 튜토리얼를 다루는 것보다 파쿠르를 이용한 흥미위주의 영상을 올리는 것이 좋다.
2. 영상과 채널의 주제가 알맞게 떨어지는 게 좋다.
사람들이 구독을 하는 이유는 대개 사람들이 그 채널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채널의 주제가 ‘도전’인데 그 주제와 아무 관련 없는 영상들이 난무한다면 그 채널을 성장이 더딜 수 밖에 없다.
3. 롤 모델을 정해야 한다.
자신이 정한 주제와 연관된 유튜버들을 알아 놓고 그 사람들이 어떻게 성공을 했는지 관찰을 주의 깊게 해야 한다. 영상이 어떻게 전개 되는지, 내가 왜 여기에 관심을 가지는지, 내가 왜 이걸 오랫동안 시청하는지 등을 확인해야 한다. 영상을 찍고 업로드를 하면서 여러 시행착오들이 있는데, 이 방법이 그러한 시행착오를 줄이고 시간을 절약하는 가장 올바른 공략이다.
4. 채널의 분위기를 정한다.
자신이 어떠한 모습으로 등장을 할 것인지 생각해야 한다. 시청자를 생각해서 배경을 설정해야 하는데, 자신이 만약에 순수하게 무언가를 도전하고자 하는 사람을 대상으로 영상을 만든다면, 진지한 전문가의 모습으로 등장하는 것이 좋다. 일반 대중을 상대로 한다면 당연히 진지한 것보다는 위트 있고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
5. (촬영 장비가 없을 경우) 촬영 시간대를 정한다.
‘가성비’라는 단어가 속한 물건은 당연히 ‘노력’이라는 요소가 포함 돼야 빛을 발한다. 휴대폰 카메라도 마찬가지다. 카메라보다 못하기 때문에 ‘노력’을 감미해야 한다. 휴대폰으로 촬영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촬영 시간대이다. 인공적인 조명이 없으면 형광등 아래서 찍는 것을 금하는 좋고, 어두운 곳 또한 피해야 한다. 안그럼 화면에 노이즈가 발생하고 보정을 위해 화면을 왜곡하다가 노이즈가 더 심각해질 수도 있다.
다음 파트2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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